한국사회주택협회는 오세훈 서울시장은 사회주택 성과를 돌아보고 사회주택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협회는 더불어민주당 김인제 서울시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사회주택은 민간자본을 활용해 공공임대주택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, 사업자가 직접 시설과 공동체 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협회는 최근 일부 사업자가 재무적 문제로 입주민에게 불편을 끼친 부분은 시정돼야 하지만, 서울시는 사회주택 모델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고 관리·감독도 철저히 하되 사회주택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회주택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토지와 금융비용 등을 지원하면 사회적 협동조합이나 비영리법인 등 민간으로 간주되는 사업자가 공급하고 운영하는 방식의 주택으로 박원순 전 시장 시절인 2015년 도입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순 (ss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90713515623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